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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민립(民立)대학! 세계로 뻗어 나가는 조선대학교
일제 식민시대를 살아온 7만 2천여 설립회원들이 고조선(古朝鮮) 이래로 사용해오던 나라이름 (國名)을 교명(校名)으로 확정할 만큼설립(설립정신은 투철한 민족혼(民族魂))을 담고 있다.
소나무는 우리나라 전 국토의 상징 식물로서 5천년 한민족의 정신과 전통문화를 끈질긴 생명력으로 이어왔고 또 이어갈 것이다.
무등산 서석골 위에 나래를 편 본관 건물의 형상은 비상하는 백학의 모습이다. 소나무에만 둥지를 만드는 백학의 고고함은 선비의 기상이며 미래의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