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블루리본 강좌’를 배출했다.
조선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연차평가’에서 최근 글로벌인문대학 일본어과 정의상 교수의 ‘일본 음식 문화의 이해’가 ‘블루리본 강좌’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K-MOOC는 2026년 5월 기준 누적 3,120개 강좌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블루리본 강좌는 학습자 만족도와 이수율, 콘텐츠 품질, 학습 데이터 분석 및 전문가 심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우수 강좌 인증이다. 조선대의 이번 2년 연속 블루리본 강좌 선정은 강좌의 교육적 완성도와 지속적인 운영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정의상 교수의 ‘일본 음식 문화의 이해’는 음식을 매개로 일본의 역사와 사회, 문화를 폭넓게 탐구하는 인문 교양 강좌다. 강좌는 일본 음식 소개뿐만 아니라 음식에 담긴 시대적 배경과 사회문화적 의미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학습자가 일본 문화를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친숙한 음식문화를 소재로 일본 사회와 문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풍부한 인문학적 해설과 흥미로운 강의 구성으로 학습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어 왔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통해 학습자 중심의 교육혁신과 고품질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학은 앞으로도 우수 강좌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인공지능, 미래에너지, 인문사회 등 다양한 특화 분야의 K-MOOC 강좌를 개발해 국내 온라인 고등교육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일본 음식 문화의 이해’ 강좌는 K-MOOC 홈페이지(www.kmooc.kr)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