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는 지자체와 연계하여 미래모빌리티 및 첨단반도체산업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하고, 지역 산업밀착형 하이엔드 정주인재 양성을 위해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융합전공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특히,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다수의 특성화 관련 기관 및 기업체가 참여하여 긴밀한 거버넌스를 구축·운영하고 있는데, 학생맞춤형 학습지원 및 상담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인력을 확보하여 지원실적과 성과가 뛰어난 점 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종락 대학혁신사업지원단장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및 정착을 위해 올해는 광주광역시 9대 특화산업분야 중의 하나인 첨단바이오 분야를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거쳐 특성화 분야로 추가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광주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엔진 대학’이라는 사업비전을 이뤄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