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태권도부, 제55회 협회장기 대회 종합 우승 쾌거

홍보팀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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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태권도부, 제55회 협회장기 대회 종합 우승 쾌거


남자부 종합 1, 금메달 3개 포함 총 6명 입상... 전국 무대에서 기량 뽐내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태권도부가 629일부터 73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개최된 제55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전국 태권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서 조선대 태권도부는 남자 대학부 종합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금메달 3, 은메달 1, 동메달 2개 총 6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남자 부문에서는 정재훈(80kg), 이요셉(87kg)이 각각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지후(+87kg)2, 최재민(68kg)3위를 기록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이은지(53kg)1위에 올라 금메달을, 이새인(73kg)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하며 유망한 실력을 입증했다.

 

 이계행 체육실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태권도부 선수들이 보여준 뛰어난 기량과 열정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학교의 명예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별첨.

1. 조선대 태권도부 단체사진

2. 조선대 남대부 종합우승 시상 사진. 이요셉 학생과 김병기 감독